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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고독감, 종사자 감정노동 등 현안 공론화 논의(재)평택복지재단 연구성과보고회
정다슬 기자 | 승인 2019.01.30 14:19

[평택시민신문] (재)평택복지재단이 지난 23일 팽성복지타운에서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의동 국회의원, 정일구 평택시 자치행정위원장 등 시의원과 이광형 평택시 사회복지국장, 김향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갑선 평택시사회복지사협의회장, 최창목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등과 지역의 60여개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외 공공·민간·학계 및 사회복지 현장의 사회복지사, 전담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성과 보고회에서는 1인 가구 실태, 폐지수거노인 생활실태 및 정책제안, 사회복지종사자 감정노동을 중심으로 한 연구발표가 있었다. 이외에도 지역 복지력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분석, 다문화수용성 연구보고서가 배포됐다. 공공과 민간 현장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평택시민의 행복과 고독에 대한 현안이 논의되었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에서 지역복지 정책과 실천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의견들이 다수 나오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의동 국회의원은 “평택복지재단에서 관내 복지현안에 대해 이렇게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한 것이 매우 놀라웠으며, 오늘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평택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법과 조례를 검토해 실제 법제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상무 교수는 “평택시 지역복지연구에 대한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하나, 잘 알지 못하고 연구되지 못했던 시민의 고독감과 종사자의 감정노동, 폐지수거노인 등의 현안을 공론화시켜 논의하였던 것이 매우 의미 있으며, 이를 시의회 및 시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평택복지재단 김기성 이사장은 “평택복지재단은 사람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현장과 소통하며 공공과 민간의 거버넌스 적인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평택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다슬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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