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지발위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 주간지 42개사, 일간지 25개사

[평택시민신문]이 2019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지난 21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 일간지 25개사와 지역 주간지 42개사를 2019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평택시민신문>은 2005년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13회째 지원대상사에 오르게 됐다.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 신청에는 전국에서 일간지 30개사, 주간지 65개사 등 총 95개사가 신청했다.

경기지역 주간신문사는 가운데에는 <평택시민신문>을 비롯해 김포신문, 용인시민신문, 자치안성신문, 평택시사신문 등 5개사가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신청 언론사를 대상으로 ▲1년 이상 정상 발행 ▲광고 비중 50% 미만 ▲한국ABC 협회 가입 ▲편집자율권 보장 ▲소유지분 분산정도 ▲경영건정성 정도 ▲윤리자율강령 준수도 ▲조세체납여부 ▲종사자 임금체불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지원대상사를 선정했다.

<평택시민신문>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한 해 동안 기획취재, 지역민참여보도, 지역공동체캠페인, 창의주도형 사업, 소외계층 구독료, 지역신문활용교육 등을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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