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정부의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시비를 추가로 지원하여 자기 부담률을 낮추어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평택시의 추가부담으로 인하여 최대 94%까지 보험료를 지원받게 되며, 가입대상은 주택, 온실이며 자연재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이 해당된다.

풍수해 보험 가입요령은 시홈페이지 및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안내와 가입까지 한번에 처리해 주고 있으며, 풍수해보험 판매 보험사에서도 안내 받고 가입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발생되는 기후변화로 최근 예상치 못한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피해 발생 시 안심하고 복구비용을 보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이 재난피해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반드시 가입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독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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