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통키타 연합회 창립식에서 송병렬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통기타 연합회 회원들

[평택시민신문]  평택통기타연합회(회장 송병렬)는 지난 18일 현판식 및 창립 발대식을 평택 통기타 연합회 사무실에서 열었다. 통기타 연합회는 통기타 동호회4개팀 (동그라미, 그루터기, 기타칠레노래할래, 하모니아)으로 구성됐다.

이날 송병렬 회장은 “평택의 통기타문화와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회원들의 자긍심은 물론 평택시민의 공연문화 다양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합회 정회원 및 준회원은 약 150명 정도로 매년 상, 하반기 통기타 페스티발을 비롯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통기타인이 되고자 다짐했다.

연합회 회원은 “기타 동호회를 하면서 자신의 즐거움과 만족감이 중요하겠지만 우리주위에 음악으로 위로가 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가 공연으로 재능기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