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애향회는 지난 17일 평택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14·15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임한 오세옥 14대 회장은 “평택애향회 회장으로 지낸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고 소중했다. 많은 행사와 봉사로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각 회원들과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겠다” 말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이도겸 회장은 “평택 애향회가 어느덧 37년이라는 연혁을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 균형발전, 지역복지의 실현과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 노력해왔다. 평택 애향인으로서 책임을 지고 평택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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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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