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은 새해를 맞아 행복나눔 두 번째 캠페인으로 1월 10일 사랑의 라면 60박스(150만원 상당)를 평택지역 장애인, 독거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기지촌할머니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라면은 익명의 독지가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했다. 평택시민재단 회원들이 독거 어르신, 평택시 농아인협회, 평택시시각장애인협회, 지역아동센터, 햇살사회복지회, 생활이 어려운 가정 등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평택시민재단은 2019년도에 행복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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