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지난 14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관서장 화재안전특별조사요원 특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잇따른 대형 화재를 계기로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위험성이 높은 전국 55만여 소방대상물에 대해 각 계 전문가 및 청년 보조 인력과 합동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국가 정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을 위한 조사요원에 대한 격려 ▲조사 시 민원인에 대한 친절과 민원 발생 소지 사전 예방 ▲앞서 실행했던 조사대상의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 더욱 나은 점검 및 조사를 위한 의견이 오고갔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가적인 정책인만큼 더욱 전문적인 조사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송탄소방서가 안전한 국가로 가는 지름길에 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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