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유봉학 은보건축설비 대표가 지난 26일 백미(10kg) 80포를 비전1동에 기부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건축사업을 하는 유봉학 대표는 10년 전부터 계속적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간소득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한명환 비전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오랜기간 동안 이웃사랑과 온정을 이어오신 유봉학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외롭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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