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지난 12월 12일(수) 오후 6시 평택시 죽백5로 33, 세무타워 501호에 사무실을 둔 아스티즈 홀딩스(대표 이재욱)가 JnJ 아트컨벤션홀에서 지사장들과 지역단체장들 200여명을 모시고 창립식을 가졌다.

아스티즈는 ‘E-NOM1’이라는 제품을 통해 자동차의 매연을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키며, 자동차 엔진 출력을 강화시키는 무동력터보제품으로 자동차 매연을 감소시키겠다는 사명감으로 연구 개발하는 회사이다.

이재욱 대표는 “기술 개발 성과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 가운데 창립을 했다. 하지만 확인하지 않고는 말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다. 이는 사명감과 자부심이 없이는 도전할 수 없었다. 지인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나는 생명을 중시하는 사람이며, 그 생명은 깨끗한 환경의 회복만이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평택을 살기 좋은, 살고 싶은 환경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재욱 대표는 수익의 상당부분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필리핀 민다나오 까가얀 데오르에 1개의 학교를 세웠고, 차상위 계층에 무상장착을 계획하고 있으며, 평택남부노인복지관 정기 봉사, 국가유공자와 다자녀가정, 장애인에 할인적용, 전국 지사와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하려고 한다.

또한 평택시와 연계하여 차량 50대에 무상 장착을 지원하여 그 성능과 효과를 밝히고 싶다고 밝혔다.

아스티즈는 (ASTZ) Air Spinning TechnoloZy의 준말로써 자동차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당하는 기술을 갖추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고 했다.

 

이형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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