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2018년 연말을 맞이하여 평택시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에는 평택시청에서 개최된 ‘평택시, 나눔의 열매를 맺다’ 모금캠페인의 일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 설과 추석 명절에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하는 등 평택시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크고 작은 기부 릴레이를 펼쳐왔다.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에서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서,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이번 기부금으로 지역 내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 다가오는 2019년에도 평택시의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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