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협 주관, 청소년복지교육 일환 캠페인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향숙, 이하 평사협)의 청소년복지교육 ‘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가 지난 12일 은혜중학교 학생 19명과 함께 이충분수공원 및 송탄보건소에서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은혜중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 포스터를 들고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학교 근처에서 흡연 자제 ▲화장실 깨끗하게 사용하기 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평사협의 청소년복지교육은 청소년이 학교의 주체로서 학교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통해 인성발달과 건전한 시민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도우며, 청소년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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