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차밍복싱센타의 (고등부 최우수상 이진환 학생(맨위 우측)과 맨앞줄 우측부터 러시아국제대회 출전자 초등부 이영찬, 최성준, 김건아학생)

[평택시민신문] 김정훈차밍복싱센터(관장 김정훈)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대한민국 초등부 복싱 최초로 러시아 초청 국제복싱경기에 3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8년 한 해 동안 용인대에서 열린 한국복싱 진흥원 전국복싱 페스티벌 네번의 대회에서 체급별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러시아초청 국제 복싱 경기에 출전자격을 얻게된다.

김정훈챠밍복싱센터는 많은 우승자를 배출하여 올 한해 종합우승을 3번 차지했으며 김정훈 관장은 최우수지도자상, 고등부 이정환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발탁된 선수는 총 8명이며 이중 김정훈챠밍복싱센터 선수는 김건아(만정초6), 최성준 (용이초6), 이영찬(용이초6) 세 명이 포함됐다.

한편, 김정훈 관장은 이번 러시아 초청 국제복싱경기에 국가대표 감독의 자격으로 참석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