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천연염색연구회(회장 이은숙)는 지난 5일 평택재가노인복지센터과 더함배움터(한국방정환재단)에 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55명의 천연염색연구회원들이 지난 10월 진행된 천연염색전시회를 통해 개인 작품을 전시․판매하여 조성됐다. 회원들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사각지대 가정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이은숙 회장은 “이번 천연염색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의 자기개발 홍보뿐만 아니라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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