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지난 3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신장애인과 함께 하는 ‘2018 한마음 공감축제’를 개최했다.

정신장애를 극복하고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신장애인들과 함께 2018년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희망찬 2019년을 준비하자는 의미로 함께한 한마음 공감축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응급의료기관, 정신재활시설 유관기관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으로서 스스로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회원, 정신건강회복을 위해 헌신한 가족, 정신장애인의 재활훈련을 위해 애쓴 정신재활시설장 등 4명이 평택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