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지난 1일 평택지역아동센터와 꿈꾸는숲 지역아동센터가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감콘서트 마음뜨개질’을 열었다.

1부 순서로 2018년 꿈꾸는숲 지역아동센터 영상 시청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 순서로 아이들의 난타, 댄스, 노래 등 끼와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공연장 밖에는 아이들이 만든 미술과 공예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보호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사회주민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12번째를 맞는 공감콘서트는 따스한 겨울나기라고 하는 소주제로 콘서트의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 난방비로 전액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