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 실시한 문화예술지원교육 영화·연극교실 ‘마음을 나누다’가 지난 27일 35회기 수업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문화예술지원교육 ‘마음을 나누다’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 ‘영화·연극교실’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35회로 진행된 ‘마음을 나누다’는 연극, 영화 분야의 전문 예술 강사의 지도에 따라 극중 배우가 되어 타인과 소통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마지막 수업이 진행된 지난 27일에는 복지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연극 공연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1년 동안 촬영한 뮤직비디오 및 영화영상 상영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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