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울미술대상전 대상수상작들. 왼쪽부터 이다선, 오유경, 유도은 학생 작품

[평택시민신문] 제16회 서울미술대상전에서 평택대학교 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 오유경‧이다선‧유도은 등 4학년 재학생들이 대상(상금100만원)을 공동수상했다. 또한 그 외 30여명의 평택대 재학생들도 최우수상 등 본상을 수상했다.

서울미술대상전은 사단법인 서울미술협회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한국현대미술과 디자인, 공예 분야의 다양한 문화적 시각과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국내외 유능한 작가를 발굴 육성하여 이들의 창작에 대한 수순한 열정을 지원하고, 업적을 공인하는 제도를 마련코자 매년 본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전국의 대학생, 일반인, 신인작가 등 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작품지도교수인 박혜숙 평택대 교수는 “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얻은 결과로 우리학생들이 전통있는 공모전에서 인정받고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내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본 공모전 시상식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다음달 8일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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