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관련 정책개발 추진

평택한미정책포럼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지역에서 미군과 관련된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평택한미정책포럼’이 출범했다. 팽성읍에 소재지를 두는 평택한미정책포럼은 지난 7일 예솔 레스토랑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정관에 따르면 평택한미정책포럼은 평택지역의 정책개발,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기관 및 지역단체 협력,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평택한미정책포럼의 출발을 알리는 한편, 임원진도 선출됐다. 구성된 임원진에는 ▲대표 김홍식 ▲부대표 박승진 ▲사무국장 최창선 ▲감사 이태봉 ▲간사 권대호 등이 포함됐다.

김홍식 대표는 “평택지역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한미정책포럼은 오는 29일 지역 정치인 등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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