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 1개월간 장애인 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판매시설, 공공시설, 공동주택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제단속 및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11월 12일과 13일은 전국 일제단속 기간으로 평택시 내 민원 빈발지역 50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 구역은 보행상 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구역으로서 시민들의 약자에 대한 배려와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으로 올바른 주차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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