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5일 통복시장에서 의용소방대, 평택시청, 통복동 주민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화재 발생 건수가 많아지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했다. 홍보 내용은 △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안전사용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촉진 △ 소방차량 길 터주기 등이다.

유우상 평택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에 발생하는 화재 피해 감소를 위해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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