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중 학생들, 노인복지센터서 나눔봉사

은혜중학교 학생들이 송탄중앙노인복지센터 노인들과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은혜중학교 학생 20여명이 송탄중앙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를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나누는 방법과 나눔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됐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8 청소년복지교육 나눔리더도전기’의 일환으로 이는 청소년들이 배워야 할 나눔, 순환, 공존의 가치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쉽게 이해하며, 나눔에 대한 재인식과 나눔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회복지교육이다.

이날 은혜중 학생들은 노래 및 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이고, 복지센터 노인들과 종이접기 및 게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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