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현태)는 10월 20일 10시~16시까지 이충분수공원(송탄)에서 「녹색나눔축제, 바자회」를 개최한다.

2018년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10대 캠페인 중 하나인 ‘내 안에 텀블러 있다’를 진행한 평택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1회용품을 줄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캠페인을 펼쳐왔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플라스틱, 1회용품은 땅과 바다를 오염시킬뿐 아니라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되돌아 오는 현실에서 사용을 억제해야 할 것이다. 현재 2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향후 참가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녹색나눔축제, 바자회」에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과 친환경제품의 홍보를 위해 제품 전시 및 환경마크 맞히기 게임 등을 진행한다. 또한 바자회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또는 텀블러를 증정하며 액세서리, 소품, 약초주 등을 판매한다.

우리의 안전과 지구자원을 보호하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평택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