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18. 10. 4. 홈페이지에 “태경산업 지역주민 고소 … 시민단체 “폐기물 소각장 건립 본격화 하는 것” 라는 제목으로 태경산업 주식회사에 대한 평택시 시민단체들의 주장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태경산업 주식회사에서는 평택시 도일동에 추진 중인 사업은 환경오염 저감을 목적으로 한 폐기물종합재활용업으로 정식명칭은 그린비전센터(태경산업)라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원영수 전 통장에 대한 고소는 전 통장의 태경산업 주식회사를 상대로 한 사기 및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의 개인적 일탈로 인한 범죄 혐의에 관한 것으로 환경문제 또는 공익적 활동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추가적으로 태경산업 주식회사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상의 통합허가를 받아 법적 안전성을 기하고 있어 대기오염 및 시민들의 건강, 생태계파괴와 관계가 없고, 오히려 아직 통합허가를 득하지 못한 평택에코센터에 비하여 태경산업 주식회사의 폐기물처리시설은 환경오염방지 목적상 그 건립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혀왔습니다.

이하의 표는 객관적 수치를 토대로 한 그린비전센터(태경산업)과 평택에코센터(평택시)의 각 시설현황, 고형연료 사용시설 대기오염물질 등 배출허용기준, 환경관리계획(허가조건)을 비교한 자료입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