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범이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제7회 정기연주회 오는 11월 2일 오후 7시30분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 평택범이색소폰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뮤지컬 및 영화 OST, 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을 준비했으며, 초대가수 박동현‧장계현과 전속가수 이채아의 무대도 계획됐다. 더불어 박경순 시인의 시낭송도 예정돼 있다.

이윤범 평택범이색소폰 오케스트라 단장은 “겸손하되 모자라지 않고, 단정함 안에서 묻어나는 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며 “색소폰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 그리고 특별공연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