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지난 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시민안전과 관련하여 평택시와 평택경찰서가 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안내표지판 설치, 여성안심귀갓길 셉테드, 보안등 설치 등 생활안전분야와 신호연동화사업, 교통정보센터 중앙제어 및 신호기 유지관리, 무인단속기 설치 등 교통안전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해소를 위해 2019년도 관련 예산을 편성하여 안전한 평택시 환경조성에 적극 추진토록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협조로 시민이 안전한 평택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