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단지, 부소산성, 궁남지 등 다녀와

[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재향군인회(회장 최영길)에서는 지난 12일 시회 임원 및 읍면동회원, 향군여성회, 읍면동 여성회 및 회원 1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실시 후 부여 백제문화단지, 부소산성, 궁남지 등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하는 평택시 재향군인회 최영길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어서 깊이 감사를 전하며, 우리 향군회원 모두가 대한민국의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의 일원으로서 서로 단결‧화합하여 안보의식을 더욱더 높여야하며,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보지킴이 역할을 선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 평택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했다. 또 백제문화단지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과거 역사를 재조명 하면서 한반도에서 다시는 외침은 물론 우리 민족끼리 전쟁을 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모든 회원들이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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