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차상돈)는 지난 5일 북부지역 행복홀씨 입양 기관‧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클린도시 평택을 위해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에 대한 감사와 2018년도 행복홀씨 입양사업 주요 추진사항 설명, 건의사항 수렴 등 입양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 “클린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 북부지역(송탄)에서는 현재 35개 기관‧단체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중이며 2018년 9월까지 1500여명이 동참해 쓰레기 수거 꽃 가꾸기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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