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로컬푸드직매장 구제 방안 마련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의회 이해금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2018년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에 참석해 로컬푸드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 이해금 의원은 “신대동 로컬푸드 직매장 관련 피해농가 구제 방안 마련과 새로 개장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신대동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한 농가의 피해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특히, 오는 10일에 개장하는 이충동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해서는 기존의 사례를 참고하여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생산농가에게는 판로 확보와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로컬푸드가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8대 평택시의회에 처음으로 입성한 만큼 의지도 남다른 이해금 의원은 해결해야 할 굵직굵직한 현안들 속에 가려진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의뢰를 만들어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평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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