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에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임명됐다.
평택복지재단은 지난달 28일 임시이사회에서 김기성 전 부의장을 선출해 평택시에 추천한 바 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이 이를 승인해 지난 1일자로 임명됐다.
김기성 신임 이사장은 제5‧6‧7대 평택시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7대 평택시의회에서는 부의장직을 맡은 바 있다.
김기성 이사장의 임기는 전임 이사장의 잔여임기인 2020년 2월 22일까지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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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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