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Eber(에버)서비스’ 확대 시행

[평택시민신문] 아파트나 산업시설 내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전화 1588-7500번으로 신고하시면 긴급 복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이석구)는 그동안 계약 고객사들만을 대상으로 해왔던 전기안전 Eber(에버)서비스를 대규모 아파트 및 산업시설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24시간 긴급출동대기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Eber(에버)서비스’는 지난 9월 1일 정전이 된 소사SK뷰 아파트에 긴급출동해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한 응급복구를 지원을 비롯해 올해 국제병원 등 14개소에 대해 Eber(에버)서비스 및 고충처리를 지원했다.

Eber(에버)서비스는 대규모 아파트 및 산업시설 등의 정전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복구지원 및 사고원인분석, 첨단장비 등을 활용한 민간 전기안전관리자에 대한 기술지원 제도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이석구)는 경영활동 과정에서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사회책임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롭게 사회책임 경영 추진 체계를 수립하였으며,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기안전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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