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문학작가협회 ‘제6회 전국시낭송대회’ 성황

[평택시민신문] 지난13일 팽성농협 3층 회의실에서는 청암문학작가협회(이사장 방효필. 회장 박미자)가 주최하는 제6회전국시낭송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진 낭송행사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시의 맛과 멋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학생부 대상에는 오지나 학생, 일반부 대상에는 주혜진 씨가 당선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3일 팽성농협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청암문학 2018년 제13호 출판식과 함께 개최된다.

한편 청암문학은 지역을 가리지 않는 전국의 문인들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매년 청암문학을 출판하여 한국문학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배두순 기자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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