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21일부터 27일 오전까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20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400여명이 동원되어 추석 연휴 화재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추진내용은 ▲관서장 중심 초기대응체계 확립 ▲주요 다중이용시설(역, 전통시장 등) 소방 순찰 강화 및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실시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한 상시 출동 태세 확립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으로 인한 병원∙약국 문의 시 안내 철저 등으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중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