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관련 국비예산 확보 등 논의

[평택시민신문]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평택갑), ‧유의동 바른미래당 국회의원(평택을), 권영화 평택시의장 등이 지난 12일 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원유철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2018년 정기국회에서 다뤄질 국비예산 확보, 평택지원특별법 등 평택 관련 법안, 브레인시티사업‧평택호관광단지‧고덕신도시개발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1조2462억 중 국도비 의존재원 6018억원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였고 시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하여 TF팀을 구성 국회의원들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투명한 행정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지원특별법의 일부개정을 통해 기지주변정비지역을 3km에서 5km로 넓혀달라는 요청과 함께, 평택지원특별법상의 국비예산확보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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