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엄선된 사진작가 50명 작품 전시…특별강좌도

[평택시민신문] 사진예술품도 생산과 소비의 매개가 되는 시장이 필요하다는 취지 하에 2014년 처음 열린 평택포토페어가 3회째를 맞는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지부장 박경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평택호예술관 전시실 및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사진작가들 중 엄선한 작가 50명의 출품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사진작가 교류전이 함께 진행된다. 전시 입장은 무료이며 현장에서 작가들의 사진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시와 함께 6일과 7일 평택호예술관 주변에서는 오후 1시부터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무료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또 한국소리터 국악교육실 2층에서는 포토페어 특별 무료사진강좌가 열린다. 6일에는 ‘사진가를 위한 실전 포트폴리오’ 7일에는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사진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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