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서부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은 27일 1층 경로식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배시민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선배시민대학 인문학 강의를 수료한 시민들이 자각과 학습을 통해 조직화된 대안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평택사랑선배시민협의회(대표 송현순)가 주축이 되어 시민 25명이 참여했다.

지역인사들과 ▲시내버스 거리비례 요금제 ▲시내버스 증차/증편 및 자연부락 노선개편 ▲시내버스 운전기사 안전운행 및 친절교육 ▲횡단보도 정지선 거리연장 ▲큰 나무 심기 등 5가지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시의원 및 시관계자들은 개인을 넘어 공동체에 기여하는 시민들의 열띤 토론에 놀라워하며 의견을 수렴하여 평택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하였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