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한몽아가(AGGA)포럼(회장 김범수)은 지난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국립생명과학대에서 제4회 한몽아가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미세먼지 몽골에서 원인과 대안찾기’를 주제로 한국 평택측에서는 팽성읍 오케이농장 김학정 원장(팽성농협)이 ‘효율적인 감자재배방법’, 몽골측에서는 오트겅볼트 대표(몽골 Clean Coal 주식회사)와 촐롬바트 교수(국립생명과학대)가 ‘석탄첨가제를 활용한 탄산가스 감소’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세미나가 개최되기전 오전일찍 김범수 회장, 조정묵 고문, 김학정이사, 최재교 이사는 울란바토르시시 북서쪽 120여 km지점에 있는 300여만평의 보르노르 섬 지역의 농장을 견학했다. 현장에서 김학정이사는 대학농장의 농기계 트랙터를 긴급 정비해주고 효율적인 농기계의 활용방법을 교육했다.

 이번에 몽골측에서 발표한 ‘석탄첨가제를 활용한 탄산가스 감소’라는 주제는  2019년 2월 평택에서 다시 한 번 수정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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