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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교류통한 발전방향 모색하자”평택포럼-에히메현 지구시민회 24회째 교류 이어나가
이상미 기자 | 승인 2018.08.10 09:55|(924호)

[평택시민신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에히메현 지구시민회 20명이 한일시민우호교류를 위해 평택을 찾았다. 이번 방한행사는 평택포럼에서 국제교류 차원에서 매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평택포럼 국제교류분과 주관 하에 치러진 이번 우호교류는 국회의사당‧평택시청 방문, 해군2함대 천안함기념관 방문 등이 일정으로 포함됐다.

7일 지구시민회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찬을 겸한 선플운동 관련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모리타카 지구시민회 회장, 평택포럼 이재덕 대표, 국회의원 변재일, 김선동, 이종명 의원 등이 첨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최근 양국 온라인상에서 점점 더 심해지는 악플과 왕따, 헤이트스피치(Hate Speech)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선플문화 확산과 사이버 평화운동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8일에는 평택시청을 방문해 정장선 시장과 만났다. 이 자리에 참석한 평택포럼과 지구시민회는 평택시와 일본의 교류관련 대화를 나누고, 서로 발전방향을 찾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후 경기평택항만공사 방문을 시작으로 해군2함대 천안함기념관을 견학하고 평택시교향악단 공연 등을 관람했다.
 

한편 지구시민회는 홈스테이, 템플스테이, 호텔 등에서 숙박을 했다. 평택포럼과 지구시민회는 홈스테이를 통한 숙박을 주로 해왔다. 홈스테이의 장점은 개인과 개인의 교류문화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인간적관계가 형성되고 한 번의 홈스테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친일, 친한 감정이 생겨 각 나라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장점이 있다. 이번 교류에 참석해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지구시민회원은 “한국불교에 관심이 있어 템플스테이를 경험해봤다. 건축물 양식과 자연과 어우러져있는 절이 인상적이었다”며 다음 기회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했다.

이상미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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