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나)에서 지난 7월 8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의 정기적인 취미활동과 여가생활을 위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일요특별프로그램 ‘북부 홀리데이 – 창의 북아트’를 운영했다. 활동 내용으로는 ▲1회기 과학 – 태양계: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의 크기와 순서를 알며 우주에 간 모습을 상상하고 표현하기 ▲2회기 도덕 – 내 마음의 책: 마음의 감정들을 나누며 색으로 표현하기 ▲3회기 자연 – 팔랑팔랑 나비: 나비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우리 주위에 있는 곤충을 알아보기 ▲4회기 역사 – 전래동화: 과거 종이가 만들어져 오는 역사를 배우고 우리나라 전통 노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소정(이충초 5학년)은 “주말에 문화의집에 방문해서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체험에 참여해서 작품을 만들고 집에 가져갈 수 있어서 뿌듯하다.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북부 홀리데이 – 창의 북아트’는 2019년도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 기타 일요프로그램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평택시 이충동 여성회관 3층, 031-668-8682)으로 방문 또는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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