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안중민속 5일장 상인회(회장 유인무)는 지난달 26일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유인무 5일장 상인회 회장은 “요즘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밀려 여려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이 힘을 모아 주신데 감사드리며, 22년 동안 이어온 회원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안중민속 5일장 상인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