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더위에 홀로 지내며 스스로 끼니를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 16세대에게 열무김치 및 깻잎 김치 등 김치 30박스와 밑반찬 30통을 전달했다.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송희순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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