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이석구)는 지난 14일 ‘2018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평택시청과 평택소방서, ㈜아주전기 대표이사 등 각계인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로 인한 재해예방 및 지역 현안과제를 토론했다.

이석구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사장은 “전기재해 감소를 위해 성실시공 및 철저한 안전점검을 생활화 해야한다”라며 “전기화재 없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각자 맡은 위치에서 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장직 명예지사장은 “지역 현안을 함께 공유해 고객의 입장에서 행정서비스 및 기술지원을 하려면 관련기관과 협조를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전기공사법 관련 용역 및 전기공사 업무를 구분해 전기계가 단결해 전기화재 감소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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