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팽성노인복지관이 지난 4일 팽성읍 관내의 노인 30명에게 희망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편백나무 베개’로, 물품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올여름 어떻게 지내나 걱정했는데, 덕분에 시원하게 잠들 수 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환경정화 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팽성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밑반찬 배달, 무료급식, 소득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