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물품‧센터 아동들이 만든 공예품 판매

[평택시민신문] 평택지역아동센터 나무와숲(한상미 센터장)과 1318해피존 꿈꾸는숲(김점순 센터장)은 지난 9일 ‘2018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11회 나눔한마당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평택지역아동센터, 꿈꾸는숲지역아동센터 건물 앞에서 열렸으며 평택농협, 킴스하이웨이마트, 바람새마을, 진위면 새림농원, 미류도예원 등에서 후원 받은 쌀, 채소, 특산품, 난초, 도자기 등과 함께 센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이 판매됐다.

이날 센터 후원자들, 평택시민들, 지역단체인 평택지속발전협의회, 고앤두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협의회 등에서 바자회를 찾아 물품을 구매해갔다.

한편 평택지역아동센터 나무와숲과 1318해피존 꿈꾸는숲은 1998년 경기위기 이후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 청소년의 권리를 증진하고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아동, 청소년복지시설로 부족한 운영비를 보충하고 센터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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