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높은 지지율로 어느 정도 결과가 예상됐던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났다. 본지는 당선자들의 당선소감을 독자들에게 발 빠르게 전하기 위해 투표가 진행되는 13일 저녁 당선이 예상되는 후보자들의 당선소감을 받아 지면에 실었다. 단, 14일 오전 1시를 넘어서도록 당선자 윤곽이 뚜렷하지 않은 경합 선거구들은 오전 1시를 기준으로 더 많은 득표를 얻은 후보의 소감을 실었다.

 

■양경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평택시 제1선거구 당선인

“도와 시의 가교 역할하며 규제 완화 노력하겠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10여 년이 넘도록 시의원으로 일하게끔 선택해주시고 이번에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 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5, 6, 7대 시의원을 지냈지만 도와 소통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명한 시민들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환경에서 이번에는 도와 시의 가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경기도에 산재한 규제 완화 관련 문제를 빠른 시일 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평택시 제2선거구 당선인

“인재양성‧교육환경 분야에 매진할 것”

제 고향 평택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들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평택시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양성과 미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의 위해 교육과 환경분야에 매진해 경기도와 평택시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14년간의 시의원에 이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의원에 당선시켜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결심 변치 않고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김영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평택시 제3선거구 당선인

“차별 없는 평택,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 만들어가겠다”

존경하는 서평택 시민여러분! 경기도의원 당선인 김영해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소망이 모여 서평택의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서평택이 새로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저 김영해가 여러분과 함께 변화의 중심이 되어 일하게 되었습니다. 출마를 결심했던 그 당시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서평택의 변화를 위해 용기를 내었던 그때를 계속해서 기억하겠습니다. 이제 서평택이 새로워집니다. 지금부터 여러분과 김영해가 새롭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과 같은 곳을 보며 같은 꿈을 꾸겠습니다. 차별이 없는 평택,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명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평택시 제4선거구 당선인

“평택을 경기도 제일의 도시로 만들겠다”

다시 한 번 평택시와 경기도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13일간 부족한 저를 대신해서 저의 분신처럼 지역구를 누비며 선거운동을 해주신 저희 가족과 선거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시민이 1번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었습니다. 바로 평택시민이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 최우선입니다. 저를 다시 선택해 주신 것은 평택시와 지역구 시민여러분의 마음을 헤아리며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라는 준엄한 뜻으로 생각하고, 평택시를 경기도 제일의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반드시 실천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서현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평택시 제5선거구 당선인

“행복한 경기도와 평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할 것”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평택 제5선거구 도의원 당선인 서현옥 고개 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소중한 한 표는 서현옥이라는 도의원을 만들어 주셨고 저 도의원 서현옥은 시민의 곁을 지킬 의무가 생겼습니다. 겸손하겠습니다. 소통하고 보다 나은 삶, 행복한 경기도와 평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항상 보이는 곳에서 준비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두운 곳을 밝히면서 기다리겠습니다. 경기도민의 행복은 서현옥을 만드는 힘입니다. 서현옥과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선의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지속적 소통으로 시민 목소리 반영 노력”

시민의 위대한 선택을 무겁게 받들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을 지지해주신 분들은 물론, 지지해 주지 않으신 분들의 의견도 모두 종합해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선거기간 중 시민과 소통하려고 노력했으나 아직 부족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려고 하니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공정한 경쟁과 깨끗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이관우, 김상곤 두 후보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당을 떠나 모두가 평택시민의 행복을 바라는 분들이니 함께 도우며 의정에 임하겠습니다.

 

■이관우 자유한국당 평택시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오직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를 제시하고 개척하면서 오직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평택시가 지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가는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그 중요한 시점에 발맞추어 먼저 지역구에 필요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지역주민과 시와 협력해서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주민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과 성의를 다해 참다운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곽미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 나선거구 당선자

“직접 발로 뛰며 평택을 위해 일할 것”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넘치는 사랑과 많은 격려와 지지로 당선이 되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20여 년간 평택에서 봉사하며 시민의 곁에서 희노애락을 함께했고, 모두가 더불어 복된 삶을 사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젊음’과 ‘열정’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들이 많지만 직접 발로 뛰며 평택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드리고 평택시민의 선택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 나선거구 당선자

“성원‧지지 헛되지 않도록 평택 발전 위해 헌신”

나번이라는 어려운 기호를 부여받고 출마한 저를 위해 많은 당원 동지, 시민여러분들이 헌신하며 도와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성원과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초심을 잊지 않고 평택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앞으로 삼성‧고덕산업단지에 평택시민들을 우선 채용하도록 하고, 서정리역 앞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주차타워를 조속히 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하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 다선거구 당선자

“주민의 봉사자이자 대변자인 지역일꾼 되겠다”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송탄동, 세교동, 통복동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변화와 개혁을 원하는 지역민의 바램이 결과물로 증명되었다고 생각하며, 선거운동기간동안 접했던 주민들의 애로와 따가운 충고를 겸허히 받들어 주민의 봉사자로서, 대변자로서 주민과 늘 함께하는 지역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병배 자유한국당 평택시의원 다선거구 당선자

“시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충실한 심부름꾼, 봉사자 될 것”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들어온 시민들의 따가운 목소리를 겸허히 가슴에 새겨 다시 한 번 시민과 함께 하나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3년간 저는 시의원은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지역 봉사자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행복한 평택, 살기 좋은 평택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종한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 라선거구 당선자

“더불어 살아가야한다는 열망에 부응하겠다”

먼저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서부지역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정치’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된다’는 서부지역 시민들의 열망이 얼마나 큰 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행동과 실천으로 옮길 사람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바람을 저버리지 않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며, 반드시 행동과 실천으로 옮길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정구 자유한국당 평택시의원 라선거구 당선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존경하는 평택시민여러분! 지금 평택은 평택항 개발, 고덕신도시 건설, 미군기지 이전,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삼성반도체 입주, 브레인시티 사업, 아주대병원 유치 등 앞으로의 4년이 평택미래의 100년 대계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많은 인구의 유입으로 교육, 복지,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견제와 균형속에 평택시가 발전하도록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시민여러분과 함깨 시민중심!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유승영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 마선거구 당선자

“‘살고 싶은 평택’,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드는데 노력”

안녕하십니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유승영은 선거기간 내내 말씀드렸듯이 ‘살고 싶은 평택’,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스타필드 안성의 입점에 따른 지역상인 피해 대책과 교통 대책을 세우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과 함께 가치를 나누고 뜻을 모으는 일을 우선적으로 시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영화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 마선거구 당선자

“평택시 개발 계획 조기 마무리에 최선”

기호 나를 받아서 주위에서 걱정이 많았지만 시민 여러분들의 큰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이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큰 지지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는 정치,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현재 산재해있는 평택시 개발 계획들이 늦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조기 마무리하고, 복지‧문화가 뒤떨어진 부분을 적극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일구 자유한국당 평택시의원 마선거구 당선자

“지역주민 여러분 뜻 섬기는 의정 활동하겠다”

저를 당선으로 이끌어주신 지역의 어르신, 선배님들 및 지역주민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하신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 평택시가 올바르게 질적으로 향상되고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드렸던 거창하지는 않지만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약속들이 굳건한 실천을 통해 평택의 가치를 높이리라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들과 늘 소통하며 항상 지역주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섬기는 의정 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김승겸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 바선거구 당선자

“시민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평택 만들 것”

출마 선언부터 당선까지 힘든 순간들을 끝까지 잘 버텨 내도록 격려와 채찍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과 지인들 그리고 지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의 핵심은 김승겸이라는 한 개인에 대한 평가에 앞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믿음과 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릇된 정치인의 행태를 절대 용서치 않는 국민의 심판이 얼마나 준엄한 것인지 몸으로 느끼며 긴장하고 또 긴장했습니다. 평택시의 숙원 사업을 위해 시민과 소통해 아름다운 평택을 함께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이해금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원 바선거구 당선자

“초심 간직하며 4년 열심히 뛰겠다”

시민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모든 후보님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저는 앞으로 4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는 초심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며,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이 불러주시는 곳 어디든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저의 손을 잡아주셨던 모든 시민들의 간절함이 의정 활동에 녹아들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김동숙 자유한국당 평택시의원 바선거구 당선자

“주민들께 부끄럽지 않은 일꾼 되겠다”

부족한 제게 맡겨주신 평택시민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평택시라는 집안을 키우는 든든한 큰딸이 되라는 기대를 가지고 선택해 주신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선거기간동안 그리고 선거기간 이후에도 지역구에서 인사를 하며 다짐하듯,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시는 주민들께 부끄럽지 않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약속을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당선사례 현수막 글귀처럼 늘 곁에 함께하는 평택의 큰딸이 되어 성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