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안중도서관이 웹툽창작체험관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안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한 ‘2018년 웹툰창작체험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로운 대중문화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웹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중도서관은 방정환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어린이 웹툰교실’을 지난 5일을 시작으로 ‘우리 가족 캐리커쳐’, 초등학생을 위한 ‘웹툰과 놀자’를 비롯해 웹툰 기초 및 제작 실습, 일상 속에서 웹툰 표현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상상이 웹툰이 되다’, ‘일상이 웹툰이 되다’가 오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3층 웹툰창작체험관에서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1페이지 웹툰 만들기’, ‘포토 웹툰 만들기’는 8월 6일부터 운영된다. 하반기 청소년을 위한 ‘미래를 나, 웹툰으로 만들기’, ‘드로잉이 웹툰이 되다’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마련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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