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청소년문화의집,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 마련

[평택시민신문]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9일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내부축제1 ‘Hello YOLO’를 진행했다. 문화의집 내부축제1 ‘Hello YOLO’는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높이고 모든 국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먹거리(소떡소떡, 또띠아호떡), 체험(향초만들기), 캠페인(소녀상 바로알기)등 다양한 부스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축제 기획에서 부스 운영까지 직접 참여한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김현우(청담중3)학생은 “청소년들의 생각은 청소년이 가장 잘 아는데 우리들이 직접 계획하고 운영할 수 있어서 더 뿌듯하고, 그런 축제를 즐겁게 즐기는 친구들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숙 관장은 “이번 문화의집 내부축제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주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말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추후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으로는 ‘미니게임대회’, ‘내부축제2’, ‘캠페인’ 등이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031-657-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