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문화의집,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 후 교실’

[평택시민신문] 서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혜진)은 송탄초등학교와 연계해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 후 교실’을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8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 후 교실’은 학교로 찾아가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다양한 추억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VR체험으로 4차 산업의 현재를 간접적으로 체험 하고 미래에 대한 상상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을 계획한 임도영 청소년지도사는 “조금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접하며 시야를 확장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흥미를 느끼고 누구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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