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공약 발표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의원 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권영화 후보는 ‘살기 좋은 팽성읍, 행복이 있는 팽성읍’ 4차 공약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청북읍과 관련한 3차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 권영화 후보는 이날 팽성읍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의 질 향상을 위해 ▲팽성읍 부용산 ‘동촌근린공원’ 조성 ▲주민들의 보행권과 안전 위한 군문교~팽성농협 약 1.6km 구간 보도블록 설치 ▲팽성 주민의 레저 및 여가를 위한 평택남부유원지 개발을 약속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권 후보는 ▲팽성읍 본정리·도두리·신대1리~3리 등 16개 부락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건립 ▲K-6 정문 앞 안정커뮤니티광장 조성 ▲송화리 소재 팽송 어린이공원 부분 정비 ▲팽성읍 농촌부락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권영화 후보는 “현재 계획 중에 있는 부용산 ‘등촌근린공원’을 반드시 조성해 쉼터가 없는 팽성읍 주민들에게 힐링의 장소인 동시에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팽성읍 주민들이 사계절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평택남부시민유원지를 꼭 개발하겠다”며 “친환경적인 야외 쉼터(취사 가능한 야영장 운영), 여가놀이 시설 및 체험학습장 운영, 겨울철 눈썰매장 운영, 영유아·어린이·성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 등을 조성해 평택의 대표관광지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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