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본격 선거운동 돌입

오명근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평택시민신문] 오명근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4선거구: 팽성‧청북‧고덕‧신평‧원평)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6‧13지방선거에서 도의원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개소식은 지지자 및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이 선거사무실을 가득 매운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오명근 도의원 후보는 “경기도에서 가장 미세먼지가 나쁜 평택시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 문제를 우선적으로 챙기겠다”, “팽성과 같은 경우 교육이 낙후돼 있는데, 앞으로는 교육하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 “38번국도와 45번국도의 교통정체를 풀 수 있도록 계획돼 있는 교통망 확충을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언하며 환경‧교육‧교통 등의 현안을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시민이 1번이다. 발로 뛰며 시민들의 불편을 꼼꼼히 챙기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앞으로도 큰 응원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축사로 나선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정부, 경기도, 평택시가 하나가 돼서 평택시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오명근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고, 김기성 평택시의회 부의장도 “오명근 후보의 트레이드 마크는 부지런함과 시민을 공경하는 마음”이라면서 “평택시민을 위해 준비된 도의원 후보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명근 도의원 후보는 제6‧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현재 평택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오명근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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