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선거 ‘나선거구’ 황순오 예비후보 공천

[평택시민신문]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이 지난 16일 6·13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2차 추천안을 발표해 평택시의원 선거 ‘나선거구’에 도전할 인물로 황순오 전 평택시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은 지난 9일 공직후보자 1차 추천안을 발표해 시의원 선거구 6곳 중 '나선거구'를 제외한 5곳을 발표했다. 평택시의원 선거구는 총 6곳으로 나선거구는 1차 추천에서 제외됐으나 16일 2차 발표를 통해 확정됐다.

이로써 평택시의원 선거 바른미래당 후보자들이 윤곽을 나타내며 6·13 지방선거에 도전할 인물이 정해졌다.

바른미래당 시의원 후보로 ▲가선거구 김상곤 민주평통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 문화예술위원장 ▲나선거구 황순오 전 평택시의원 ▲다선거구 김명숙 전 바른먹거리 대표 ▲라선거구 이학수 전 경기도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 ▲마선거구 김숭호 전 평택시의원 ▲바선거구 김순이 바른미래당 평택시을 여성위원장 등이다.

한편 평택시의원 선거구 중 ‘가선거구’부터 ‘라선거구’까지 의원정수는 2명이며 ‘마선거구’와 ‘바선거구’의 의원정수는 3명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